전 회사 = 대학원 조교
전 회사 분위기가 나 앞에 퇴사하신 분이랑도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는 분위기임
인수인계 받던 날에(회사 특성상 점심시간 분위기 프리함)
차 타고 20분거리에서 쉑쉑 사주시고
퇴근할때 걸어서 10~15분거리
차로 편하게 가라고 태워주심
가끔 생일때 선물 주고 받았는데 만나는거는
교수님깨 인사하러 가면서 만난정도?
따로 만난적은 없는데
2시간 거리 결혼식장에 가는게 맞을까?
(차 없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 예정)
축의금도 줘야할지
말지 고민...
고민하는 이유는 나랑 전 직장 사람들이랑 결혼 하시는 분이랑 엮여있는 사이이기 때문(다들 퇴사해도 연락하면서 지내는 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