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 중후반 먹고 나서부터 중국 한국 일반인 남자 보고 설렌 적이 없는 것 같다.. 외적으로 설레지 않음.. 호감형도 모성본능 자극하는 인상이지 설레지는 않고.. 아이돌도 모성애 자극하는 얼굴들이고.. 여중 여고 여대 나왔어도 애들끼리 썸 타고 그러면 뭔 무드인지 알 것 같고 내 연애도 아니면서 나도 덩달아 애들 썰 듣고 설레고 모든 남자들이 잠정적으로 연애로 발전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상대처럼 느껴져서 남사친이란게 아예 없었음 남친만 있었지 근데 지금은 진심 왜 설레는지 모르겠고 모든 남자애들이 남자가 아니라 그냥 남자도 여자도 아닌 성별 같음 안 설레 그냥 전체적인 평균 얼굴이 안 설레게 생긴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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