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은 완전 절연했고 따로 살아 나랑만 연락하는 것도 가끔...?얼굴 안본지는 몇년됐어 아빠랑 길게 말하기도 싫고 설명하기도 싫은데 말은 해야겠지?교환학생 간다고 하면 좋은 소리 못들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