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였는데 이름 바꾸면 바꾸기 전 이름으로 살았던 나는 없어지는 느낌 들어서 울고불고 싫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름이 사주에 안 좋다고 해서 아빠가 돈 주고 이름 받아온 건데 결국 내가 오열을 해서 안 바꿨음.. 지금 그냥 그저 그렇게 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