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정상적인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만
나는 눈치가 없는건지 사랑에 빠져서 아무 생각이 없었던건지 그냥 믿고 신뢰했는데
전전애인도 전애인도 다 거짓말이었어...
야근한다고 해서 너무 힘들겠다고 걱정해줬는데 썸녀랑 밥 먹는거였고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게 그냥 잠이 많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잔다고 하고 술 마시러가고 잔다고 하고 업소간 거였고
아무말없이 연락 끊겨서 자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고
그냥 믿지마 제발... 나한테 하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