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애기가 아침부터 새벽까지 뛰어다니고 물건 던지고 난리도 아니라서
참다참다 엘베에서 마주쳤을 때 한 마디 하려 했는데 애기가 내 다리에 폭 안겨서 고개 갸우뚱하고 애교 부리길래 엄마아빠 나 그냥 심쿵해버림
이젠 뛰어다니거나 물건 던져도 크게 될 애구나~~ 애 뛰어 다니는 소리 들리니 좋네~~ 하고 넘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