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연락준다고 했다가 연락이 안오면
아 바쁜가보다~ 하는게 아니라 계속 나한테 정떨어졌나? 내가 뭐 잘못했나 생각하게되고 ...
요즘에 프로젝트하는게 있는데 같이 하는 사람들이
빨리 해야하는데 (마감기한 다가옴)
연락을 안받고 그러니까 막 스트레스받고
(메일은 읽었는데 연락이 안옴)
과제같은게 있으면 있다는 사실만으로
얼른 끝내지않으면 불안하고...
친구가 장난으로 한 말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후회하고..
이런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하루종일 맘이 불편해
나 좀 많이 예민한편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