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친구처럼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한번쯤 보자고 하네

그동안 내가 서운한 게 많았는데 앞으로의 상황을 보면 개선이 안될 것 같아서 이별했어

헤어지고 마지막 카톡 왔는데

상대가 많이 반성 하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친구처럼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한번 보자 하더라고..

그럴거면 만날 때 잘하지ㅠ

[둥이1]

나랑 이별사유가 비슷해서 더 맘이 아프다.. 지나간 인연은 거기까지였던 거지ㅠ 고생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