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나한테 아는척을 하고싶은지 쓸데없는걸 알려주는거야 예시로 파파고 사진 번역, 엑셀 탭고정 등.. 이미 알고 있는걸 굳이 자기 자리로 와보라고 불러서 이런거 알고있으라고.. 그래서 처음에는 아 네.. 감사합니다 했는데 바쁜데 자꾸 불러서 이미 아는 tmi 자랑하길래 떨떠름한 티를 좀 냈거든 하하.. 어디에 써야할지.. 어쨌든 감사해요 근데 지금 제가 너무 바빠서 야근해야할수도 있으니 이만 가보겠습니더 이런식으로ㅠㅠ 그뒤로 자꾸 나한테 꼽줌.. ㅇㅇ씨는 이런거 필요없지? 어차피 아니까 이런식으로ㅠㅠ 걍 무시하는게 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