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갓 신규 간호사고 이모도 간호사임
퇴근하고 병원에서 있었던 실수했던 일들 말하면서 엄마한테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그랬거든 근데 엄마가 이모도 간호사니까 전화하면서 내가 말했돈 실수들 하나하나 다 말하고 이모도 나 왜그러냔 식으로 둘이 웃는거임....
듣다가 열받아서 전화 끊자마자 엄마한테 화내고 앞으로 병원에서 있었던 일들 말 안할거라 했더니 동생이 나 보고 철 좀 들으래 지는 알바도 해본적 없으면서 이게 철이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