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하고나서도 서로 재산, 월급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상태로 생활비 각출해서 사는 집 꽤 있던데 ㄹㅇ 신기함... 난 한쪽이 돈이 엄청나게 많은 거 아닌 이상 결혼하면 경제는 합치는 게 당연하다 생각했어서~ 그게 돈 모으기도 훨씬 쉬울 거 같고! 난 내 배우자 재산 얼마 있는지, 월급 얼마인지 모르면 답답해 죽을듯.. 참고로 그렇게 사는 사람들 까려고 하는 말 절대 아냐! 너무 이해 안되고 신기해서ㅋㅋㅋㅋㅋ 그 사람들은 오히려 내 마인드가 더 이해 안 가고 신기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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