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군가를 진지하게 만나본 적이 없는 거 같고 거의 모쏠로 지냈던 거 같아 살면서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이 딱 한 번 있었던 거 같은데 이거도 거의 4~5년 전이고 이어지지는 못 했거든 연애를 너무 안 하니까 걍 나 혼자가 너무 편한 거 같아 가끔 외롭긴 하지만 내가 보기엔 난 회피형같고 누굴 만날 여유가 없는 거 같고 무엇보다 내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 거 같더라 난 평생 혼자 살 듯ㅋㅋㅋㅋ 돈 열심히 벌어서 고양이 키우면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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