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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와서 또 그러길래
도저히 못참겠어서 영어로 뭐하는거냐고 이거 진짜 무례한 행동이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더니 지들끼리 궁시렁 거리다가 가더라
그러고 점장님한테 말했는데 재네 이집트 애들이라더라
하 진짜 이집트 시민의식 말로만 들었지
남에 나라에 돈 벌러와서 머하는짓인지 모르겠다 진짜
한편으론 개네 헤코지하러오면 어쩌나 걱정되긴하는데 아오 모르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