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랑스 니스 공항에서
체크인 데스크에서 체크인 해주는 남자 직원 있었거든?
진짜 미친듯이 잘생겼는데
완전 이상형이었는데 번호 못물어봐서
진심 후회된다 ㅋㅋㅋㅋㅋㅋ
까여도 물어볼걸…..
전에는 항상 상대 번호 물어보는건 무례한거고, 내 번호 알려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서
내가 번호 알려주는 식이었거든?
근데 어제 번호를 써서 줄 줄 펜이 없는거임….. 그래서 그냥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왔는데
무례함이고 뭐고 번호 걍 물어볼걸 후회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