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인은 진짜 잘해주고 좋은데,,, 연애의 설렘을 주는 이벤트가 넘 없어.. 연애를 많이한건 아니라서 그런거같아 ㅜ
근데 친구 애인이 해줬다던 감동적인 이벤트나 소소한 행동들이 넘 부러워서 나도 좀 바란단 말이지??
근데 직접 '이런거이러케 이벤트 해줘!' 말하는건 너무 부끄러워서 ㅜㅠ 그냥 내 욕심이니 잠재워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