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하고 새벽5시에 걸어가는데

아파트 운동기기설치되어있는거 하시는 할머니

계시더라

그리고 어떤할아버지는 산책하시고,,,

다들 부지런하셔...

[익인1]

새벽러닝하면서 봤는데 할머니할아버지들 ㄹㅇ 4시 좀 넘으면 슬슬 나오심,,, 쏘 부지런

[익인1]

난 안 자고 밤낮 바뀌어서 뛰러 나간거였는딬ㅋㅋ

[글쓴이]

헉 익인이는 안무서워? 그시간애 나가는거
나는 쿠팡하러나가면서 처음 그시간에 나가봐,,,

[익인1]

긍까,,난 좀 무서웠는데 그 분들 계셔서 살짝 안심하고 뛰었엌ㅋㅋ
쓰니도 근데 상당히 부지런하넹

[글쓴이]

나 진짜 깜짝 놀람
물론 요즘 해 일찍 뜨긴하는데 안무서우시나ㅠㅠ?

[익인2]

나 새벽 5시에 버스 탄 적 있는데 당연히 텅텅일줄 알았거든 근데 어르신들 이미 많이 타심ㅋㅋㅋ 엄청 부지런하셔...

[글쓴이]

와 새벽5시에 어디 가시는거지...??

[글쓴이]

시장 이런곳인가?

[익인3]

유튜브 보니까 그 시간에 출근하시는 분들 많더라 건물 청소하시는 어르신들도 있구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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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어르신들은 겁도 없으신거 같음 ㅠㅠ 나는 무서워서 뛰어왔거든 ㅠㅠ

[익인6]

옛날 분들이 더 부지런 하신거 같아 존경스러움

[익인7]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