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안가고 서울대 약대가서 약국 개국한사람은

주변에 있는데 왜그런거지? 지방의대 됐었다던데 의대안가고 무조건 약대 고집하던데 이런 경우 있어? 피못봐서 그런가

[익인1]

훨씬 안정적이고 편하지않을깡...?

[익인2]

워라벨

[익인3]

더 편하게 살려고
서울대라?

[익인4]

워라벨이 크지않을까?

[익인5]

부모님이 의사인데 의대 떨어지고 약대 들어가서 부모님병원 건물에 약국차려줘서 하는 사람은 본적있음

[익인6]

의사는 의사가족이 행복한거니까?

[익인7]

피보는거 싫어서?

[익인8]

약학을 더 좋아했을 수 있잖아
실제로 내 지인은 진짜 약학 좋아해서 약대갔는데
의대 못가서 약대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아서 분노함 (의대 충분히 갈 성적이었음)

[익인9]

약학이 더 좋을수도 잇고 집에 돈있으면 약국차리는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지방의대를 가기싫을수도있음.. 의대안가고 공대가는거랑 비슷한거겟지뭐

[익인10]

어느 드라마에서 부잣집 엄마가 그런 얘기하잖아..의사 그 힘든 걸 왜 우리애 시키냐고..굳이 힘든 거 말고 워라벨 좋은 길 간거 아닐까

[익인11]

약학이 더 좋아서 화학 좋아하면 그런듯

[익인12]

의사는 피봐야하고 피부과로 빠지는거 아니면 수련 오래 거쳐야 해서 약학이랑 비교했을때 디메리트가 많지

[익인13]

집에 여유가 있으면 돈 많이버는 것 보단 그냥 적당히 명예 있는 직업이 갖고 싶었을수도

[익인14]

집이 건물주?

[익인15]

약국이 잘 되면 돈 잘 버는데 의사보단 편하니까 그런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