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애기 낳으면 여자는 회사에서 불이익있어????

슈카월드 출산율 영상보는데

한국 사회 자체가

애기 낳으면 제대로 돌볼 수가 없다

이런식이길래

실제로 아이낳고 회사 짤렸다는 분도 있고???

엄마가 전업가정주부로

나를 키워서 진짜 현실이 그런지 궁금해

[익인1]

공무원아닌이상 자리찾아가기 힘듦

[익인2]

복직하고 싶어도 자리없다고 안불러줌

[익인3]

애가 있으면 돌발상황도 많으니 애초에 아이 있는 여자는 잘 안 뽑으려고 하겠지

[익인3]

여초회사가 그나마 육아휴직+복직이 잘 되어잇는거임 항공사만 봐도 ㅇㅇ

[익인4]

복직했는데 원래 하던 일 말고 다른 일 줌.. 그래서 얘기했더니 둘째 낳을 거잖아? 이래서 이직함..

[익인4]

이유가 다른 것도 아니고 난 낳을 생각도 없었던 둘째 ㅋㅋ..

[익인5]

나는 아직 아이는 없고 맞벌이인데, 나는 병원에다녀. 육아휴직은 잘되어있지만 만약 아이를 유치원에 보냈는데 아이가 아프다고 연락이오면
병원특성상 갑자기 내자리가 비워지면 다른사람이 그대로 피해보는 자리잖아, 그래서 갑자기 나가기가 쉽지않아.
그렇다고 남편이 매번 아이아프다고 자리를 비우기도 힘들고.. 거기에 아이가 아파서 입원이라도하게되면 보통 2박3일 기본으로 입원하면 또 보호자가 필요하겠지.. 그래서 맞벌이면 급할때 봐주실 시댁이나 친정이 필수적으로 있어야한다는거
아니면 그럴때마다 봐주실 시터님을 급하게 찾아야하는데 그러기도 쉽지않고 + 비용적인것도 크고

[익인6]

회사는 일을 할 사람을 뽑는 집단이지

애를 낳고 나서도 하는 일에 큰 변화가 없으면 불이익은 없어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지 육아휴직 , 복직을 한다고 쳐도 대기업 , 공무원 , 공기업처럼 자리가 마련이 되어 있으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