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로가 우선이었고
학교에서 할수있는 걸 다해보고싶어서
전공과목도 필요없어도 듣고싶은 과목 꽉채워듣고
인턴도 해보고 학생회하고 게임도 만들어보고 개인작품도 만들어보고 그런쪽으로 열심히 했단말이야..?
나름대로 하고싶은 거 다했음
근데 뭔가 다들 해외여행 한번씩은 가봤다고 해서
위축됨.. 통장에 돈은 있는데 취업전에 가봐여하나싶기도 하고 그럼 ㅠ.. 안놀러다닌 게 나중에 후회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