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질 가족 없고 스스로 부양할 정도면 충분하니까 20대 중반에 취직해서 뭐 가능하면(겸업 상관없으면) 부업이든 알바하고 주식이든 투자든 틈틈히 해서 돈 바짝 모은 뒤 40대나 50대 되기 전 은퇴 나쁘지 않은 것 같음... 물론 젊을 때 못 즐긴다는 점이 좀 그렇긴 한데 그거야 자기 목표액 정하고 간간히 즐기면 되지 않을까 싶음... 나는 진짜 50-60대까지 일하기 싫고 결혼도 뭐 하면 좋지만 굳이 싶어서 더 저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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