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 티안나게 잘부리는 애들 부러움

난 약간 에프엠 스타일이라..ㅠㅠ 막 휴게시간 이런거 안주면 계속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은 요령껏 쉬고 그러더라.. 근데 항상 나는 일하면 나만 정석으로 해서 힘들기만해 알아주지도 않는데

[익인1]

아 근데 그거 진짜 성향차이?라고 해야하나 쓰니같은 성향은 요령껏 쉬는 방법 알아도 그걸 못함.. 그냥 묵묵히 일해야 속 편한 스타일이지ㅠ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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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ㅜ 그래서 힘듦 ㅋㅋ큐ㅠㅠㅠㅠ 난 꾀부려도 티나고 마음도 불편해

[익인2]

밥 사먹을 돈도 없을 정도로 잔병치례 많아서 월 병원비 200씩 나가면 꾀 부리는 요령이 생김

[익인4]

나도ㅠ그래... 다른 사람 다 쉴 때
나는 그래도 일해야겠다 생각하고

바빠도 막 짬 내서 놀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난 그게 안 돼서 너무 힘듦

[글쓴이]

그러니까ㅠ 난 그런사람들처럼 꾀부려도 불안해서 못해 ㅋㅋ쿠ㅜㅜㅜㅜ 그래서 뷰럽더라

[익인5]

나도 쓰니같은 스타일 ㅠㅠㅠ

[익인6]

내가 쓰니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방법 알게됨 FM대로 하는거 아무도 안알아주고 나만 힘든 방법이야 ㅋㅋ...

[글쓴이]

나도 수련해야겠다 진짜 나만 힘들어

[익인7]

난 첨엔 안그러는데 내가 여기 완전히 파악했다! 하면 그때부터 눈치 슬쩍 보면서 조금씩 쉼ㅠㅠㅋㅋ

[익인9]

ㅇㅈ 나듀!! 완전 마스터해서 두려울게 없다 싶으면 그 때 그냥 알아서 쉬엄쉬엄하는 듯

[익인8]

나도 쓰니같은 스타일인데 아는 사람은 다 알더라
특히 어른들 눈에는 꾀부리는게 잘 보여서ㅋㅋㅋ
이미지는 좋음 ㅠ

[글쓴이]

아 가끔가다 알아주는 분도 계신데.. ㅠㅠ 아니까 일을 더시키더라고 ㅋㅋㅋㅌㅋ하..

[익인10]

나도 완전 FM스타일이라 꾀를 못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