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참 좋거든? 근데
야간 직원 옆에서 아 곧 퇴근 시간이네 오늘 시간이 빨리 간다~ 이러러나
젊은 직원들은 다 1,2년 계약직인데 (정규직 전환 X)
곧 계약 끝나는 사람들 앞에서 아 내년에 회사에서 뭐해야된다 / 자기 뭐 몇십년 근속해서 상받는다
이런식.... 근데 진짜 그사람 놀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걍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안하는? 진짜 꽃밭 같아...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