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서에 상해 남으면 잘못될까봐 무서운지
동생한테 밀쳐져서 뇌진탕 올뻔한걸 버티다가 발이 부러진건데
자꾸 벽을 혼자 발로 차서 부서졌다고 진슐하라고 아빠가 시킴
아빠는 그렇게 안봤는데 그 배신감은 말로 표현도 못함
엄마는 틈만나면 스트레스 풀려고 나한테 고함지르고 시비걸다가 사람을 패는데
엄마 본인이 몸싸움 과정에서 사력을 다해 몸싸움을 해놓고 심각하게 어디 다쳐서 며칠째 안낫거나 부러졌거나 하면 병원 가는거 막고 자연치유 시킴 ㅅ ㅂㅋㅋ
자기가 나를 해칠수있다는거에 우월감 느끼는지 병원가야될거같다고 심각하다고 우는데 노래부르고 춤도 춤ㅋㅋ
병원 못가게 방해하는건 둘째치고 가서도 진술 거짓말로 하게 하고 나 패서 보험금 타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