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 마시러 가서 스토리 올렸는데 걔도 같은 동네였는지 집 와서 걔 스토리 올라온 거 보니까 나랑 같은 곳으로 술 마시러 간 거 더라.. 하마터면 마주칠뻔 했어 ㅠ 어장인 거 알고 마음 접는 중인데 얼굴 보면 또 좋아질까봐 심장 쫄렸네 와중에 나 스토리 올리고 한 1시간 후에 올라왔어서 보고 온 건가 김칫국 마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