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아는 손님 중에
자꾸 나랑 친해지고 싶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바쁜데 자꾸 말걸고
뭘 자꾸 사준대 난 진짜 이런 거 싫어하거든? 아무리 대가없이 주는 거라도 빚지는 느낌나고 그냥 불쾌함…
배고프지 않다, 괜찮다, 싫다 아니다 이렇게 먹을 거 사주는 거 거절해도 자꾸 꾸역꾸역 사들고오고
진짜 너무 싫어 바쁜데 주방 입구까지 와서 말거는 것도 싫고
자꾸 친한척 놀래키는 것도 너무 싫고
진짜 미칠듯이 싫어 짜증나 사장님한테 얘기해봤는데 해결되는게 없어 진짜 직접 당해보던가 ㅋㅋㅋ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