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애중인데
1년반일때 애인이 한번 헤어지자 했었고(이성 가치관땜에 싸워서) 그후로 애인이 한달만에 연락해서 다시 잘 만나고 있었음
이번엔 장기연애가 처음이라 이게 정때문에 만나는건지 만나면 좋은데 집오면 또 그런생각이 든대.. 이제 나이도 20후반이고 더 이상 만나면 또 이럴때 너무 나이드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
시간 갖자고 하는데 헤어질 준비는 해야겠지....? 이번이 마지막일까..? 그냥 헤어지자하면 알았다고 할 마음의 준비해놔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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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퇴근 했다는 말도 없이 연락두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