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외모 장점이라곤 키 큰거랑 마른 체질밖에 없거 100명중 99, 100등으로 못생긴 사람이었는데
성인 되고 눈코 성형하고 윤곽은 무서워서 앞머리 커튼으로 광대 가리고 화장법 좀 익히니까
요즘 살면서 처음으로 예쁘다 소리 겁나 많이 듣고있음.. 예쁘기로 유명한 여돌 닮았다는 소리도 자주 들었고
예뻐서 말 못걸었다 우리 학교에서 제일 예쁜 거 같다(이건 좀 빈말인거 같긴함)
모르는 사람도 나 예쁘다고 들어서 알고있고
꿈 같고 안믿긴다,,, 성형 원판불변인 거 다 뻥임
근데 난 아직도 길거리에 나만 빼고 다 예쁜거같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