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랑 다른 친구들이랑(나이는 다 다름) 몇달 전 찍은 사진들 같이 보면서 추팔하다가 내 사진 나오니까 언니가 갑자기
쓰니님 이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니까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왤케 찌들어보여요 알바 빨리 그만 두셔야겠다ㅠㅠ
라고 했는데 그땐 아 그런가요? 하고 넘겼는데 뭔가 곱씹을수록 그렇다고 저걸 왜 입밖으로 말하지...? 싶어서.... 내가 예민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