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고 늘 애교많고 뭐 좀 그런편인데 눈 떠 보니 벌써 24살이야 ㅠㅠ 진지한 대화는 잘하고 어른스러울때나 동생 대할 땐 언니같은편인거 같은데 뭔가 가끔 너무 맑기만해 보이나 싶기도 하고 .. 해가 갈수록 더 진중해져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