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통장에 돈 들어오면 관리비, 가스비, 통신비, 보험비, 주유비, 생활비 등등 이런거 계산 없이 오로지 저 계좌에서 다 지출됨
적금이야 자동이체 해둬서 크게 문젠 없음
근데 가끔 큰돈 나갈 것들 ex 타이어 교체.. 생각해서 신카도 마련해두니까 진짜 생각없이 할부하더라고
일단 생활비 유흥비 쓰는 게 너무 고무줄처럼 쓰이고
계좌에 돈이 없으면 신카로 생활비 지출까지 하는 날 발견했을 때 ‘아 심각하다‘ 느낌
그래서 계좌 하나를 더 파서 체크카드 발급한 뒤에 월급 받으면 제일 먼저 생활비를 떼어놔야겠음.. 이제 체카로만 생활비 지출해야지,,
1년 지나니까 이제야 보인다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