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알게된 남자가 있음
둘이 서로 호감표시하고 예쁘다 잘생겼다 우리 취미 잘 맞는다 어쩌구저쩌구 이런 얘기 함
남자가 6월에 일 안 바빠져서 6월에 만나기로 합의 봄
아무튼 이런 상황인데 내가 "ㅇㅇ아 나는 너의 이런 성격이 좋다" 이랬는데 내 말 읽씹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