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성인인 지금도 인간 혐오함..
초딩때 남자애들이 뚱뚱하다고 놀리고 대놓고 면박줌, 운동장에서 전교생 탈춤추기 연습하는데 뚱뚱하다고 엉덩이 참 그 중 웃는 애들 있었음
중딩때 나랑 다니기 부끄럽다고 친한 친구가 대놓고 말함
어떤 남자랑 여자 뒤에 서있는데 이런 몸매 어때? 이러니까 남자가 음,, 별로 통짜허리잖아 이럼ㅋㅋㅋ
그후로 고딩땐 강박적으로 다이어트 해서 20키로 뺐는데 온갖 성희롱 다 들음
엉덩이 크다 가슴 크다 육덕지다
교복 입고있는데 번호 따는 사람들 대부분 성인ㅋㅋㅋ 그 중에서 번호 물어보면서 조건 하자는 사람도 있었고
걍 이 나라는 망함 난 외모지상주의 심한거 어렸을때부터 아무렇지 않게 한 평가 때문이라 생각해 평가, 오지랖에 미친 나라임
물론 난 지금도 살 찌면 안되고 운동 주6일 나갈 정도로 강박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