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기때부터 매니큐어 벗겨진 걸 못 봄
유치원때 이모 손톱 벗겨진것도 미쳐버릴것 같았음
그리고 성인 된 지금은 젤네일 길어진것도 너무 보기 싫어서 3주 되기 전에 바꾸고 일반 매니큐어 발랐을땐 아주 조금이라도 벗겨지면 바로 지우고 새로 바름 ㅜㅋㅋ 못 참아.... 연예인 사진 보다가도 젤네일 엄청 길어있는거 보면 미치겟음 얼굴 예뻐서 보다가도 손톱 맘에 안들면 바로 꺼버림 못 참아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발 각질....남의 발은 물론 내 발도 못 참아서 1n년째 매일 밤 풋크림 덕지덕지 바르고 요즘은 거기에 바세린까지 바름 (+ 발톱 정리 안 되어있으면 남들 있는데서 절대 양말 못 벗음, 그래서 여름엔 매주 발톱 셀프케어함)
근데 머리는 떡만 안지면 산발을 하고 있어도 신경이 안 쓰임 ㅎ
수정화장? 그런거 모름 아침에 했으면 본분을 다 했음
눈화장 번짐? 몰라 내 눈에 번지면 더 깊어보이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