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2형 있는데 죽을까

이걸 이해해줄 사람이 어딨겠어.. 나도 옮은 건데 진짜 죽고 싶다

[익인1]

보균자를 만나

[익인6]

상처난데 소금뿌리냐

[익인2]

1형이 안좋은거 아니야?

[익인3]

2형이 성병! 1형은 그냥 입술 물집

[익인2]

아..ㅜㅜ

[익인4]

나 산부인과에서 일할때 걸린사람 개많이 보긴함

[익인16]

진짜 많아....?

[익인5]

걸린 사람은 이해하지

[익인6]

뭘죽어 나도 있는데 살어 ㅋㅋㅋㅋ 적응하면 괜찮아진다 별거아님

[글쓴이]

남친한테 오픈해?

[익인6]

ㅇㅇ
처음에는 피곤하면 수포 나고 , 수포나기전에 우울증 심했는데
몇년간 면역관리하고 잠잘자고 운동 열심히했더니 이제 안나.
(좀 적응되면 수포 날것같은느낌이 느껴짐...아랫도리가 뻐근함. 그때 약먹거나 연고바르면 안난다.)

세상에 헤페 보균자가 반이 넘는댓어 면역관리만 잘하면 괜찬아

[익인7]

보균자 만나면 돼.. 그리고 안죽어 나도 병 걸렷는데 잘 살아 ..ㅋㅋ

[글쓴이]

남친한테 오픈했어? 보균자인지 아닌지 모르잖아

[익인7]

남친이 옮김 ㅋㅋ 시바

[익인8]

보균자 만나라는 말하는 사람들운 뭐임….?

[익인9]

그거 영원히 안없어지는거야??헐

[익인10]

뭐 이해해줄 사람 만나야지

[익인11]

근데 솔직히 말 안 하고 이성 사귀는 사람 개많음 진짜 완전 수포 났을 때 아니면 전염성도 없고 성병 검사 해도 안 나온다고.. 블라에서 봄

[글쓴이]

나는 질내에도 수포가 난다더라.. 하.. 그래서 알수가없어

[익인12]

ㅜ미친

[익인13]

나도 개억울하게 옮음ㅋㅋㅋ 하 진짜 죽고싶었는데 .. 면역력관리 잘 하니까 그 이후로 안나긴 하더라 근데 진짜 처음 알게됐을때 죽이고싶었어 전남친

[글쓴이]

나는 자주나서..ㅠㅜ 죽고싶어

[익인14]

본인이 알고 남한테 옮기면 고소 가능하지않나?

[글쓴이]

나도 숨기고 싶진않은데 유튜브 댓글보면 그거 이해해줄 사람 없다고 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라 진짜 죽고싶어

[익인14]

너도 피해자잖아
윗댓 말대로 면역력 관리 잘하고 몸 신경 많이 쓰자 일단

[익인15]

엥 나 말했는데 다 이해해주던데?? 연애 개잘하는 중

[익인17]

나도 꽤 자주나네 남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