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좌투수 김재웅(26)이 상무 입대를 앞뒀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SSG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재웅과 전날 잠시 이야기했는데, 선수 본인도 전날까지 뛰겠다는 의사를 표했다”며 입대 전까지 휴식 없이 등판시키겠다고 밝혔다.— 설 (@clou6ay) May 17, 2024
키움 좌투수 김재웅(26)이 상무 입대를 앞뒀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SSG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재웅과 전날 잠시 이야기했는데, 선수 본인도 전날까지 뛰겠다는 의사를 표했다”며 입대 전까지 휴식 없이 등판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