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사회생활 할 때 많이 말해..?

적당한 게 좋은 거 아는데... 되돌아보면 적당하지 않았구나 싶을 때 있짆아....ㅋㅋ

나는 항상 분위기 적당히 맞춰주고 잘 웃는 정도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니 tmi 쩔고 흑역사 방출이었음

흑역사 정도면 말도 안 해. 하지도 않은 말 부풀어져서 개고생도 함

성격이 원래 그런 게 아니라 오히려 조용해서 오바하나 봐

ㅠㅠㅠ..그래서 기필코 이번 알바에선 오바쌈바 안 하리라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리라 하면서 리액션만 저지는데

뭔가...찐 취급 받음... 그거 알지 내 주제 되면 은근 싸해지고 챙겨주려 웃는데 분위기 어색해지는 가 다른 사림들 눈 마주치는 거 ㅋ ㅋㅋ ㅋ ㅋ

[익인1]

아이고.. 괜찮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익인2]

본문 진짜 내 얘기인 줄
사회생활 난 거의 안 하지만.. 무슨 집단인지 또 내 컨디션이 어떤지에 따라 맨날
말 많이 해서 흑역사 대생성 vs 말 없이 웃기만 하고 어색해지기 이 따위라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