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과외하면서 느낀 수능국어 공부 하는 법

기본적인 문해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수능국어는 스킬임

하지만 슬프게도 요즘은 기본적인 문해력이 없는 학생들이 많음 비문학 지문이 아니라 한 문단 아니 한 문장을 읽고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절반 이상임

내가 과외해본 결과임... 문장 전체 의미가 아니라 단어 하나에 빠져서 문장 자체를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그게 맞다고 우김

이러면 성적 안 나옴

이제부터는 쇼츠,릴스,틱톡 그만보고!!!!!

책 읽자 비문학 지문 어차피 못 읽으니까 문학 지문 읽어도 괜찮음 문학도 읽기 싫으면 만화책도 괜찮음

대신 태블릿, 핸드폰으로 읽는 건 안 됨 전자기기로 글을 읽을 때랑 종이 책으로 읽을 때 뇌파가 다름 시험은 전자기기로 보는게 아니라 종이로 본다 그러니까 공부도 종이 책으로 하는게 좋음

[익인1]

수능백분위 몇이었어?

[글쓴이]

기억 정확하게 안 나는데 99 아니면 98이었어

[익인2]

기출 양치기 어케 생각해?

[글쓴이]

몇 등급이냐에 따라 다른데 5등급 이하는 기출 바로 푸는거 추천 안 해
일단 5 년동안 기출을 꼼꼼하게 분석까지 다 했고 3번 정도 봤으면 10 년동안 기출까지 풀어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