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2살이였고 걔는 27살이였음 5살차이ㅋㅋㅋㅋ
CC였는데....걔가 중간에 휴학하고 일하다가 다시 복한한거라 나이가 많았음
솔직히 대학생때는 본인보다 연상에게 환상이 있었음
내가 장녀고 남동생이 있어서 남자가 어리면 다 내 동생같고 나보다 연상이면 어른스러울거라는 환상이 있었음ㅠ
그래서 그렇게 나이차가 많은 연상을...젠장
하여튼 그 당시에 새로 발매한 겜이 있었는데 그 겜하느라고 자휴때리고 밤새도록 피씨방에 가서 겜하더라
내가 자취방 놀러가도 난 자라고 냅두고 피씨방 달려감ㅋㅋㅋㅋㅋ
너 없는 방에 내가 뭐하러 있겠냐 나도 그럼 친구랑 놀다오겠다!!하고 친구랑 술마시다가 새벽 3시에 들어갔는데도 없음ㅋㅋㅋㅋㅋㅋ
심한날은 나 1교시라 8시에 일어났는데도 없더라 피씨방에서 날밤까서...그래놓고 낮에는 피곤해서 자느라 자휴때림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개한심해서 내 연상에 대한 환상 다 깨지고 헤어짐
용납할수가 없었음 한심하고 철없어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지가 그런식으로 차인게 억울했는지 뒤에서 내가 어려서 철없다고 생각이 너무 어리다고 뒷담까고 다니더라 노어이
물론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그 말 안믿음....^^
진짜 내 인생 젤 큰 흠임 내가 걔한테 잔뜩 질려서 그 이후로 연애를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