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고 자기 하나 챙기기 버거워하면 사복과 비추야??

ㅈㄱㄴ

[익인1]

응 나 후회 중

[익인2]

나도 그런데 다른 사람 도우면서 얻는 행복도 커가지고 보건의료쪽 왔음 후회 안 함

[익인1]

보건의료쪽 어느 일이야? 나 자격증부터 다시 준비하고 싶은데 막막해서

[익인3]

ㅇㅇ

[글쓴이]

ㅇㄷ...

[익인3]

그니까 하지 말라고 ㅇㅇ 사복은 몇몇 빼곤 보건계는 아니긴 한데 암튼

[글쓴이]

응..감사.. 다시 생각해볼게..

[익인4]

응

[글쓴이]

진짜.. 타인을 돕고 기뻐한적을 느낀적도없고 그걸 좋아한다는 사람이 이게 어느포인트에서 그걸 느껴진다는거지? 싶음.. 사람은 하루아침에 뒷통수친다고 생각드는데도..
이거쓰니까 보건계 자체에 발을 들일생각을안하는게 낫나..?

[익인4]

ㅇㅇ... 사명감 가지고 해도 힘듦...

[익인5]

ㅇㅇ 내 주변 어떤사람은 이렇게 일하다 자살하는게 꿈이라더라

[익인6]

어

[글쓴이]

윗댓에 첨댓 달았는데 저 정도면 보건계 자체에발을안들이는게 나을까..?

[익인6]

대기업정직 하다가 남돕는거에 보람느낀다며 공부다시해서 정신보건쪽 갔는데
3년차 되니 현타온대 걔는 정말 다들 천직일거라고 했는데도 힘들대
안힘든일 없지만 천성 성향이랑 맞는게 나마 낫지 하기전부터 고민이면 비추

[글쓴이]

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