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사람 공항직원 한명 빼고는 편의점 직원들도 되게 친절해서 좀 놀랐어
우리나라같으면 인사도 안하는곳 꽤 많고 바쁘면 바쁘다는 핑계로 틱틱거리는 직원들 있는데 거긴 한가하던 바쁘던 다들 친절하더라고
그리고 길 지나갈때 기분 나쁜 눈빛으로 뚫어져라 안쳐다봐서 제일 좋았음
내 기준 예의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거기선 대부분이 잘지키더라
일주일 있다왔는데 다른건 다 그럭저럭인데 사람들이 친절한거 하나는 제일 인상적이였던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