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내 나이 23, 결혼 예정인 남친 나이 40대 후반
한국인 아니고 외국인이었는데 ㄹㅇ 잘생겼었음.. 키도 크고 근육질에다가 남자답게 생긴 초미남
어쨌든 결혼 준비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돌싱이었던거임 아내는 같은 외국인이었음 여기서 더 충격적인 건 초4정도 되는 여자애도 있었어
남친이 나한테 “정말 사랑해서 한 결혼이 아니었고 애가 생겨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됐다..” 뭐 이런식으로 주절주절 변명했어
근데 꿈속에서의 내가 괜찮다고 당신 사랑하니까 내가 키우겠다는 를 함..ㅋ
꿈속에서의 친구들도 다 말렸는데 내가 ㄱㅊ다면서 결혼준비 진행…
이러고 끝났는데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