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애인은 서로 상처주기 경쟁 함

누가 말안하고 전 애인 만나면 

누구는 알바하다 누구 괜찮았는데 나때문에 놓쳤다 고백하고 

누가 배려해주면 

누구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요구하고 관통안되면 화내고 연락 끊고 

누가 어쩌다 밤에 연락 안되면

똑같이 상대도 다음날 연락 안되고 

연상 애인 두고 

연하 만나고 싶다고 그러고 

상대는 또 진짜 연상을 만나고 다님 

서로 sns 삭제하고 차단하고 연락 안받으면서 

한쪽만 매달리는 관계네 

내가 그렇네? 

근데 내가 엄한짓 제일 많이 했네 

이게 무슨 관계일까

 

[둥이1]

나도 어렸을 때 많이 그랬었는데.. 그럴 시기가 있는 거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