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새로 이사가신 집에 저번에 잠자다가 가위눌렸거든 근데 그때 엄마가 밖에 있다가 내가 자고있는 방에 들어와서 내가 가위 눌려서 도와달라고했는데 앞에 누워서 지켜보다가 그냥 나갔거든 아마 가위눌리면서 꿈꾼내용같은데
어제는 멀쩡하게 맨정신으로 폰하고있는데 엄마가 방문밖에서 안들어오고 ㅇㅇ아~ 이러고 부르는거야 그래서 내가 누워서 왜? 이러니까 ㅇㅇ아~ 이렇게 다시 불러서 나가니까 엄마아빠 둘다 자다가 내가 들어와서 깬거야
어제 진짜 어이없었어.. 귀신이 사람 목소리도 흉내내나 이게 진짜 혼란스러운게 방문앞에서 부를때 울림까지 다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