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보니 남친방에서 같이자고있고 화장실급해서 갔더니 낯선 여자분과 마주침 서로 놀래서 꺅 거리고 누구?누구?하다가 남친이 일어나서 얘기들으니까 엄마한테 얘기하고 데리고왔대ㅠㅠ
아...민망해진짜ㅜㅠㅠ누님분 새벽에 놀라셨는데
이미지 안좋게 보이면 어카냐ㅠ
내가 지금 간다고하니까 아침에 데려다줄테니까 일단 자고가래ㅠㅠㅠ니가 괜찮다고 괜찮은게 아니라고 이너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