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에 대학 졸업이고 취준 시작하면 앞으로 몇십년동안은 장기여행 못할것같아서 이번에 한달 조금 안되게 다녀오려해
애인도 이유를 아니까 납득은 하는데 혼자 가는게 너무 싫대
올림픽시즌이기도 하고 가족들이 너무 걱정해서 남자 포함해서 동행 구해서 여러명이 다니게 될것같은데 이성이 포함된 무리랑 유럽 여행하는게 싫대..
그럼 같이가자고했더니 여유가 없어사 자기는 못간다하구..
계속 안가면 안되냐하는데 어떻게 설득하지
이상태로 가면 나도 찝찝한 여행이 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