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 1시간 넘게 들어주고 최대한 뽑아주려고 계속 기회주던 면접관한테는 너무 미안해짐 내가 너무 부족해서 못뽑는거니까 그리고 면접에 대한 내 태도도 다시 돌이켜보게 되고 제대로 준비 안해서 대답 잘 못하고… 취준 막 시작해서 부딪히면서 부족한거 채우려고 하는데 잘해준 면접관들한테 너무 미안해지네 갑자기… 그래서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