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말로 진짜 천성이 예민하고 까칠한 사람인데ㅜㅜ
사람들이랑 만나면 절대 예민한거 티 안내고 무던한 척 노력한단 말이야?
근데 가끔가다 자기 입으로 자기가 예민해서 까칠해서 좀 신경질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진짜 공수치 오지고 사람이 없어보임ㅜㅜ
애초에 어떤 일에도 무던하면서 성격 좋은 사람이 드물지 않나?
까칠하고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ㅋㅋㅋㅋ
자기 입으로 그렇게 정의하는것만큼 오글거리는거 없는거 같음 으으
나는 기가 좀 쌔서~나는 좀 까칠해서~
이런 말 없어보이고 오글대는거 투톱임ㅜ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