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 지 1년 좀 넘었는데 점점 마음이 커져가서 고민이야...
7~10일에 한 번 보는데 안 볼때 너무 보고싶고 그래
그리고 애인이 눈 돌아갈까봐 불안해ㅠ
애인이 최근에 이직했는데 이직하고나서부터
갑자기 헬스도 시작하고 옷도 되게 많이 사...
회사에 잘 보이고 싶은 사람 있는건지 불안하다ㅠ..
애인이 최근에 약속도 되게 많아졌어
휴일에도 친구랑 약속잡고.. 매번 주말에도 친구 만나는 것 같아
애인이 친구 만나면 친구랑 있었던 일 다 말해주는데 여자는 아닌 것 같아서 그러려니 하지만..
뭔가 자꾸 불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