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랑 '했어'랑 헷갈리는 사람들 은근 있더라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이 주로 그러시더라

‘축하해주셨어 감사합니다’

‘그랬어 그런거지’

‘어제 야식을 먹었어 얼굴이 부었네’ 등등

옛날 맞춤법인가...?

[익인1]

? ㄴㄴ 저렇게 쓰는 사람 한번도 못봐서...

[글쓴이]

난 유툽에서 은근 보이더라

[익인1]

오.... 유튭 댓글은 안보는 편이라 그런 사람 있는줄 몰랐네
연세 있으신 분들이라면 그땐 교육을 지금처럼 다 누릴 수 있는게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렴

[글쓴이]

오 그럴게 그냥 문득 궁금했어 ㅎㅎ

[익인2]

난 전혀 못봣어..

[익인3]

첨 봄ㅋㅋ

[익인4]

오타 같은데...

[익인5]

처음봄...

[익인6]

연세 있으신 분들이면 자동완성 때문 같은데

[익인7]

그렇겠네

[글쓴이]

아 그럴수도 있겠다

[익인8]

진짜 태어나서 첨봄

[익인9]

자동완성 아니면 자막 달 때 음성인식 기능 써서 그론듯?!

[익인10]

ㅓ와 우리엄마 저래

[익인11]

나 저렇게 쓰는 직장 상사분 봤어!!!!

[익인12]

엥..?

[익인13]

첨봄

[익인14]

저걸 어떻게 헷갈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