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잘났어도 예쁜척 잘난척하면 싫어하는 사람 많이 생기는듯

예쁘면 솔직히 가만히만 있어도 예쁜데

예쁜척, 자기 장점 의식해서 계속 어필하고 이런게 역효과야

자의식과잉 과한 컨셉질 보면 공수치오는 느낌

말안해서 그렇지 주변에서 속으로 적당히좀 하라 그럼

[익인1]

나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진짜 예쁘면 납득됨ㅋㅋㅋㅋ 오히려 이악물고 본인 안 예쁘다고 하는 사람들보다 웃기던데 캐릭터성 있고

[글쓴이]

내가 최근에 보고 저건 좀.. 이라고 느낀게
골반 진짜 개쩌는 몸매인거 맞는데
그럼 가만히만 있어도 다들 알아주잖아
근데 계속 ㅋㅋㅋㅋ 아우터를 손으로 뒤로 젖혀서 골반 보이게 함
머릿속에 계속 골반 보여줘야지ㅜ라는 생각이 있는게 공수치

[익인2]

내 주변에 일반인 중엔 그정도로 이쁜 사람이 없어서 모루겟는데 연예인이 그러면 오히려 역효과 날듯..이쁜척 할 때마다 공수치 ㄹㅇ

[익인3]

뭔진알음ㅋㅋㅋㅋㅋㅋㅋ연예인중에서도 있음

[익인5]

누구??

[익인4]

뭔지 대충 알겠음ㅋㅋㅋㅋㅋ 자기 잘나고 멋지고 예쁜 걸 알고 있는 건 걍 솔직하고 좋아보이는데 그걸 항상 ‘척’하는 건 또 묘하게 다른 느낌이라

[익인6]

맞아 보면 짱잘짱예는 겸손한게 좋은듯 어차피 자랑 안 해도 옆에서 칭찬해주잖아ㅋㅋㅋㅋ 오히려 자랑하면 역효과 남

[익인7]

예쁘면 안예쁜척해야 하고
안예쁘면 예쁜척해야 하고

[익인8]

쓰니가 말한 경우는 좀 애매하게 예뻐서 그럼 진짜 예쁘면 자기 외모 어필해도 걍 이해가더라.. 오히려 내가 더 주접 떨어주고 싶음

[익인9]

주변에 첨엔 좀 비빌만한데?? 생각했다가 도저히 못따라가겠으면 욕하는사람은 몇몇 봄ㅋㅋ 걍 추함요